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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2위 박용진..."이재명, 세게 붙어보자" / YTN

2022-07-05 37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당대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마 불허 결정이 나오기도 했고요. 어제는 전당대회 룰이 결정됐습니다. 이재명 의원, 세게 붙어보자며당권 도전 출사표를 던진 분이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는 자리 마련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 전당대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계신데 어대명 아니고 결과 바뀔 수도 있는 겁니까?

[박용진]
제가 출마 결심, 우리 기자분들을 통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릴 때 어대명이라는 체념, 어차피 이재명이 될 거야라고 하는 그 어재명이라고 하는 체념을 박용진이라고 하는 가슴 뛰는 희망으로 바꿔보겠다고 이렇게 각오를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전당대회 룰 아직 확정도 안 됐습니다. 어제는 비대위가 된 거고요. 내일 당무위원회에서 결정이 되어야 전당대회 룰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제 박용진 의원께서 당권 도전 밝히면서 10년 넌의 기억을 소환하기도 하셨는데요. 어떤 기억에 대한 내용이었죠?

[박용진]
민주당이 개방적인 정당이었을 때 그 숱한 패배 끝에 통합, 시민단체, 진보정당까지 다 문을 열어서, 문호를 개방해서 민주통합당으로 새출발을 했었을 때 저도 그래서 민주당의 일원이 됐고 그때 박용진이 겁없이 그 나이, 그때가 막 사십이 됐을 때인데요.

그때 당대표 후보로 출마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명숙, 박지원, 박영선, 김부겸, 이인영 이런 분들하고 경선을 해서 제가 본선까지 올라가고 파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민주당이 점점 총선에서 의석을 더 넓히고 또 대통령 선거의 발판을 넓혀왔었거든요. 민주당이 개방적인 정당으로 가야 됩니다. 자꾸 우리끼리 닫힌 정당으로.


지금은 막혀 있습니까?

[박용진]
저는 폐쇄정당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자꾸 우리의 더 센 목소리, 우리의 더 큰 목소리, 이런 강한 주장들만 당기는 것은 안 되고요. 그래서 전당대회도 개방형으로 더 넓히자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 중인데 뜻밖에 전당대회 룰 결정이 지금 비대위에서 퇴행적으로 결정이 나서 당내 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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